배럴 제공 중국 최대 스포츠 유통기업 천마스포츠가 워터 스포츠 브랜드를 배럴과 사업 협력을 위해 내한했다.
배럴에 따르면 26일 찬마스포츠 회장단이 서울 용산구 배럴 본사를 찾았다. 두 회사는 이날 중국 총판 사업의 진행 상황을 공유하고, 향후 중국 비즈니스 확대 및 협력 강화 방안을 폭넓게 논의했다. 천마스포츠는 총판 계약 이후 1차 오더가 완료된 데 이어 회장단이 직접 배럴 본사를 찾아 향후 협력 방안을 논의하면서 중국 현지 사업 전개에 속도를 내고 있다.
천마스포츠 회장단의 내한은 총판 계약 이후 양사 간 협력 체계를 구체화하고, 현지 유통·상품·마케팅 전반으로 협력 범위를 넓히기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 강화의 일환이다. 앞서 배럴과 천마스포츠는 지난달 수출가 기준 약 260억원 규모의 중국 총판 계약을 체결하며 현지 시장 공략을 위한 유통 기반을 마련했다.
이번 만남에서 양사는 중국 시장 내 배럴의 브랜드 전개 방향부터 현지 유통 채널 운영, 상품 구성, 마케팅 협력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현지 시장에 적합한 전략 상품 선정과 추가 공급 물량 확보 방안 등을 중심으로 긴밀한 논의를 이어가며 향후 중국 사업 전개 방향을 구체화했다.
배럴 측은 27일 일간스포츠에 “이번 논의를 바탕으로 천마스포츠의 유통 네트워크와 브랜드 운영 노하우를 살려 중국 내 소비자 접점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배럴은 이를 위해 중국 현지 소비자 수요와 유통 채널 특성에 맞춘 상품 구성을 강화하는 한편, 향후 중국 내 판매 물량 확보를 위한 다양한 상품 공급 루트도 병행 검토한다.
배럴 관계자는 “천마스포츠 회장단이 직접 본사를 방문한 것은 이번 중국 총판 사업에 대한 현지 파트너사의 높은 관심과 실행 의지를 보여주는 대목”이라며 “중국 현지 시장에 대한 이해도와 유통 역량을 갖춘 천마스포츠와 긴밀히 협력해 브랜드 경쟁력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천마스포츠는 나이키, 아디다스, 언더아머 등 60여 개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를 운영하는 중국 최대 규모의 스포츠 유통 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