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에 따르면, 엑스러브의 미니 2집 ‘아이.갓’은 발매 일주일간 22만 4291장 판매됐다(집계기간 5월 27일~6월 2일).
엑스러브가 초동 20만 장을 넘긴 것은 데뷔 후 이번이 처음으로, 전작인 미니 1집 ‘UXLXVE’의 초동 8만 5155장 대비 약 163% 증가한 수치다. 엑스러브는 계단식 성장을 넘어 ‘점프업’을 이뤄내며 ‘글로벌 루키’다운 상승세를 보여줬다.
‘아이.갓’은 엑스러브가 데뷔 이래 전개해 온 미완성과 불완전함, 그리고 그 속에서 치열하게 지켜낸 자유로움을 발판 삼아, 마침내 내면의 완전함을 이뤄낸 모습을 ‘신’이라는 상징적인 존재에 비유한 앨범이다. 멤버 우무티가 직접 프로듀싱에 나서 엑스러브만의 색깔을 더욱 선명히 녹여냈으며, 현과 하루 역시 수록곡 작사에 참여해 음악적 진정성을 더했다.
타이틀곡 ‘서브’ 역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서브’는 다채로운 사운드 구성을 바탕으로 엑스러브만의 독창적인 매력을 극대화한 곡으로, 기존 K팝에서 쉽게 접하기 어려운 과감한 음악적 시도가 돋보인다. 무대 위 엑스러브는 보깅 포인트를 활용한 우아하면서도 유려한 퍼포먼스로 존재감을 빛냈다. 배우 한소희의 지원사격 속 뮤직비디오 조회수 또한 200만 뷰를 돌파하며 국내외 팬들의 높은 관심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