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N 제공
배우 김고은이 드라마 ‘도깨비’ 촬영 당시 탈모를 겪었다고 털어놨다.
김고은은 지난 11일 방송된 tvN ‘함께여서 찬란하神 - 도깨비 10주년 여행’에서 공유와 옥상 이별 장면을 촬영했던 당시를 떠올렸다.
그는 “긴 머리를 연출하기 위해 본드 피스를 붙였다. 세팅 시간을 줄이려고 3~4일씩 붙이고 있었다”며 촬영 비하인드를 전했다. 이어 “'도깨비'가 끝난 뒤 초기 탈모가 왔었다”고 고백했다.
이를 들은 공유도 당시의 혹독했던 촬영 환경을 떠올렸다. 그는 “저날은 정말 너무 추웠다”며 “지금까지 했던 모든 작품을 통틀어 가장 추웠던 순간으로 기억한다. 지금 하라고 하면 못 할 것 같다”고 말했다.
이동욱 역시 “컷 소리가 나면 모두가 비상계단으로 뛰어 들어갔다”고 거들며 당시의 강추위를 회상했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