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소니픽쳐스 제공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의 독주가 본격화됐다.
3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은 전날 44만 1568명을 추가했다. 누적관객수는 113만 1236명이다
이로써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는 개봉 2일째 100만 고지를 넘어섰다. 이는 올해 개봉작 중 최단기간이다.
29일 개봉한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는 ‘톰스파’ 네 번째 시리즈로, 모두에게 잊힌 피터 파커(톰 홀랜드)가 자신의 정체를 기억하는 의문의 적의 등장과 DNA 변이로 통제 불가능한 힘을 얻으면서 시작되는 이야기다.
‘호프’는 6만 7625명을 추가하며 2위를 유지했다. 누적관객수는 377만 4775명으로, 400만 돌파까지는 약 23만명 남았다.
‘호프’는 제79회 칸국제영화제 경쟁 부문 진출작으로, 비무장지대에 위치한 호포항에 외계 생명체가 출현하면서 시작되는 이야기다. 나홍진 감독이 ‘곡성’ 이후 10년 만에 선보인 작품으로, 황정민, 조인성, 정호연 등이 열연을 펼쳤다.
3위에는 어린이 관객을 겨냥한 ‘미니언즈 & 몬스터즈’가 랭크됐다. ‘미니언즈 & 몬스터즈’는 이날 2만 610명의 관객을 모으며 누적관객수 64만 8695명을 기록했다.
‘미니언즈 & 몬스터즈’는 데뷔작으로 천만 관객 거장 감독이 되고 싶은 미니언즈 제임스 헨리 에드가 몬스터를 찾아 떠나는 모험을 그린 작품이다. ‘슈퍼배드’의 프리퀄이자 스핀오프인 ‘미니언즈’ 시리즈의 세 번째 이야기다.
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