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지인은 31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우리가 데일리로 데이트했던 장소에 가서 찍은 만삭 화보”라며 남편인 개그맨 김기리와 찍은 화보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문지인은 “이제 둘이 아닌 셋이 되어 추억의 장소에서 데이트를 한다. 매일 함께 걷던 공원. 매주 함께 예배드렸던 교회. 제일 자주 갔던 백반집과 카페”라고 추억하며 “둘은 아니지만 그래서 더 감사하지만, 저 때의 둘만의 행복했던 시간은 소중히 간직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사진=문지인 SNS
앞서 문지인은 지난 3월 SNS를 통해 유산과 임신 소식을 함께 공개했다. 당시 그는 “계속된 (임신) 실패에 혼란에 빠져있을 그때, 너무 감사하게도 생명이가 스스로 다시 찾아와 줬다. 그 시간이 없었으면 덜 힘들었을지는 몰라도 이렇게 간절하고 애틋한 마음으로 만나진 못했을 것 같다”고 털어놨다.
이어 “이제 새롭게 시작될 셋으로의 출발, 잘 준비해 보려 한다. 무엇보다 최선을 다해 올바른 부모가 되어 건강한 가정, 잘 만들어가겠다”며 “이 순간도 간절히 기다리시는 모든 가정이 하루빨리 소중한 생명을 만나길 함께 기도하겠다”고 응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