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1일 오후 9시 방송되는 채널A ‘신랑수업2’에서는 ‘교장’ 이승철과 절친한 김정은이 특별 선생님으로 출격해 ‘학생’ 김성수, 김요한에게 연애 조언을 건넨다.
이날 탁재훈은 김정은에게 “지금 남편 분을 어떻게 만났냐?”고 묻고, 김정은은 “남편이 제 지인의 후배였는데, 홍콩에 여행 갔다가 지인들과 어울려 처음 만났다”고 답한다.
김정은이 마음을 연데는 남편의 적극성이 컸다. 그는 “남편이 내가 가는 곳마다 계속 나타났다. 3~4일을 따라다닌 것 같다”고 떠올린다.
심지어 “남편이 저와 만난 지 한 달만에 프러포즈를 했다”며 “남편의 전화번호 뒷자리가 우리가 처음 만난 날의 날짜”라고 밝혀 놀라움을 안긴다.
그런가 하면 어색한 기류의 김성수X박소윤 커플에게 경험에 비추어 부부여행을 추천한다. 김정은은 “남편과 연애 시절, 일본의 작은 온천으로 여행을 갔었다. 분위기가 너무 좋아서 ‘우리 둘이 나중에 싸우게 된다면 이곳으로 다시 여행 오자’고 약속했다”며 “그러다 한참이 지나, 남편과 싸웠을 때 실제로 같은 장소로 여행을 갔는데”라고 운을 뗀다.
이를 듣던 이승철은 “부부 사이의 갈등을 극복할 수 있는 좋은 아이디어”라고 치켜세운다.
김정은이 들려주는 솔직한 결혼 비하인드는 21일 오후 9시 방송되는 채널A ‘신랑수업2’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