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슈퍼레이스
2026 오네(O-NE)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5라운드 ‘용인 나이트 레이스 X 쇼미더머니’가 오는 22일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열린다.
이번 라운드는 야간 레이스에 맞춰 2.538㎞ 숏코스에서 진행된다. 국내 모터스포츠 최상위 클래스인 토요타 가주 레이싱 6000 클래스 결승은 36랩으로 치러진다. 코너가 촘촘하게 이어지는 짧은 코스인 만큼 추월 기회를 잡는 순간적인 판단이 승부를 가를 전망이다.
가장 뜨거운 경쟁은 타이어 브랜드 간 대결이다. 올 시즌 금호타이어가 강세를 보이고 있지만, 용인 나이트 레이스에서는 넥센타이어의 기록이 눈에 띈다. 넥센타이어는 2023년부터 지난해까지 3년 연속 1~3위를 휩쓸었다.
드라이버 중에서는 오네 레이싱 정의철이 주목받는다. 정의철은 역대 용인 나이트 레이스에서 한 차례도 포디움을 놓치지 않았다. 서한GP 장현진과 김중군 역시 각각 두 차례 포디움에 오른 경험이 있다.
새로운 변수도 생겼다. ‘워터큐 이레인레이싱’이 올 시즌 처음 슈퍼레이스에 출전하며, 지난해 6000 클래스에서 활약한 김무진도 복귀한다. 금호SLM에서는 필킴이 이정우를 대신해 출전한다.
서킷스토리 아카데미 GTA 클래스에서는 비트알앤디 정원형이 2연승에 도전한다. GTB 클래스에서는 다이노케이 최지영과 다이나믹 레이싱 엄호가 단 2점 차로 맞붙고, 디펜딩 챔피언 레퍼드 레이싱 이중훈도 선두권을 추격한다.
이번 대회는 ‘쇼미더머니’와 협업해 김하온, 나우아임영 등의 공연도 함께 펼쳐진다. 경기는 KBS N SPORTS와 tvN SPORTS 등을 통해 생중계된다.
김희웅 기자 sergio@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