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남: 더 레드’ 스틸 /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배우 구교환이 신작 ‘부활남: 더 레드’로 가을 극장가 접수에 나선다.
영화 ‘부활남: 더 레드’는 근거 없는 자신감이 유일한 스펙인 취준생 석환이 죽은 뒤 72시간이면 부활하는 능력을 갖고 있다는 걸 알게 된 후 의문의 추격을 당하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극중 구교환은 주인공 석환을 연기한다. 첫 월급으로 가족에게 한 턱 제대로 내는 떳떳한 직장인이 되고 싶지만, 현실은 욱하는 성격 탓에 면접에서 떨어지기 일쑤인 취업 준비생이다.
어느 날 집에 침입한 낯선 이들에 의해 죽임을 당하지만, 72시간 뒤 아무렇지 않게 눈을 뜨며 자신에게 부활하는 능력이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는 석환은 정체를 알 수 없는 이들에게 추격을 당하기 시작한다.
‘부활남: 더 레드’ 스틸 /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구교환은 긴박한 상황에서도 위트를 잃지 않는 석환의 인간적인 면모를 특유의 매력으로 완성하며 극에 활력을 더한다. 연출을 맡은 백 감독은 “어느 순간에는 석환인지, 구교환인지 분간이 모호할 만큼 동기화가 느껴졌다”며 높은 만족감을 드러냈다.
‘부활남: 더 레드’는 구교환의 첫 액션물로도 기대감을 키운다. 구교환은 타격감 넘치는 액션으로 극의 완성도를 높였다는 후문이다. 구교환은 “많이 구르고 많이 움직여야 하는 작업이기 때문에 지치지 않도록 체력을 많이 길러 놨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