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지드래곤 / 사진=갤럭시코퍼레이션 제공
가수 지드래곤이 국가유공자 후손과 교정공무원에게 특별한 시간을 선물했다.
26일 소속사 갤럭시코퍼레이션에 따르면 지드래곤은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빅뱅 데뷔 20주년 기념 월드투어 ‘엑스엑스: 코스모스’(XX : COSMOS)에 독립유공자 후손, 6·25참전유공자 후손과 교정공무원을 초청했다.
이번 초대는 저스피스재단의 영웅회복 사업의 일환으로, 지드래곤이 사비로 티켓을 구매해 재단에 기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저스피스재단은 지드래곤이 명예이사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재단이다.
오희영 저스피스재단 대표는 “우리가 누리는 평범한 하루에는 누군가의 희생과 헌신, 그리고 지금도 자신의 자리에서 책임을 다하고 있는 사람들의 노력이 담겨 있다”며 “거창한 보답은 아니더라도 우리 사회가 그 노고를 잊지 않고 있다는 마음을 전하고 싶었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19일 새 디지털 싱글 ‘빅’(BiiiG)을 발매한 빅뱅은 고양을 시작으로, 북미, 유럽, 오세아니아, 아시아 등 전 세계 19개 도시에서 ‘엑스엑스: 코스모스’를 이어갈 예정이다.
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