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영상 캡처
배우 송강이 전역 후 재입대 꿈을 꿨던 일화를 공개했다.
26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인생은 오디세이’ 특집으로 송강이 출연했다.
이날 송강은 군대가 인생의 전환점이라고 밝히며 “입대 전까지는 일만 했다. 쉰다는 사실이 불안했다. 근데 군대에서 쉬어보니까 쉼이라는 게 중요하다는 걸 알게됐다. 일기도 많이 썼다. 그러면서 내게 주는 시간이 꼭 필요하다는 걸 느꼈다”고 말했다.
이에 유재석이 “최근에 재입대하는 꿈을 꾸고 식은땀을 흘리면서 깼다고 하더라”고 폭로하자, 송강은 “군대가 전환점이 있었으니까 항상 ‘나는 4개월 정도는 (군복무를) 더 할 수 있다고 했다. 그랬더니 재입대 꿈을 꿨다”고 운을 뗐다.
그는 “(꿈에서) 복무가 1년은 인정됐는데 6개월 인정이 안 됐다고 했다”며 “더운 날씨도 아니었는데 식은땀을 흘리면서 깼다. ‘말조심해야 하구나’ 싶었다. 그래서 지금은 그런 말 안 한다”고 털어놨다. 이를 들은 유재석은 “그래서 항상 입조심해야 한다”고 조언해 웃음을 안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