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KIA와 LG 경기. 많은 야구팬들이 관중석을 가득 메우고있다. 잠실=정시종 기자
KBO리그가 3년 연속 천만 관중을 달성했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6일 경기 후, 이날 기준 올해 프로야구 관중이 총 1002만4140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역대 최소경기(565경기) 만에 거둔 천만 관중 기록이며, 역대 3번째(2024~2026년)이자, 3년 연속 달성한 대기록이다. 종전 최소경기 기록은 지난해 587경기로, 스무 경기 이상 앞당겼다.
올 시즌 10개 구단 중에선 네 팀이 100만 관중을 돌파했다. LG 트윈스 경기에 가장 많은 132만6067명이 입장했고, 삼성 라이온즈가 126만1477만명으로 그 뒤를 잇고 있다. 두산 베어스가 116만1274만명, 롯데 자이언츠가 106만438명을 기록했다.
윤승재 기자 yogiyoon@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