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준은 최근 자신의 단독 유튜브 채널 ‘동그란송형준’을 오픈했다. 채널명에는 ‘각박한 세상 동글게 살아가자’라는 형준의 포부가 담았다.
첫 정식 콘텐츠로 ‘고분고분한 막내 송형준’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된 가운데, 영상에서 형준은 가족들을 만나기 위해 고향인 통영으로 향했다. 형준은 통영에 도착해 큰 누나에게 전화를 걸었지만 택시 타고 오라는 말에 시무룩해진 모습으로 영락없는 막내미를 발산했다. 이어 형준은 “엄마는 제가 집에 온지 모른다”라며 서프라이즈를 예고했다.
누나들과 만난 형준은 발가락 양말에 쪼리를 신은 작은 누나를 보고 누나를 놀리는데 진심임을 보이는가 하면, 큰누나는 고기를 굽는 형준에게 “고기를 왜 이렇게 올려?”라고 말하는 등 ‘찐남매 케미’를 가감 없이 드러냈다.
외식을 마친 후 집에 도착한 형준은 가족들에게 개인 유튜브 개설 소식을 알렸다. 이에 누나들은 “우리 출연료는?”이라는 완벽한 현실 남매의 반응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다음날 형준은 누나들과 새벽부터 요가에 나섰다. 형준은 열정적인 요가를 마친 후 가족들과 바다를 보기 위해 섬으로 이동했으나 흐린 날씨로 인해 바다를 보는 계획에 실패했다. 하지만 형준은 “각박한 세상 속에서 동그랗게 살아가자 우리”라며 긍정적인 마인드로 힘을 더했고, 채널의 의미를 다시금 강조했고, 이후 누나들과 다양한 챌린지를 찍으며 추억을 만들었다.
형준은 “이 영상 보고 러비티(공식 팬덤명)들이 통영에 많이 왔으면 좋겠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