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은 31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트루이스트 파크에서 열린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홈 경기에 9번 타자·유격수로 선발 출전, 3타수 무안타 1삼진을 기록했다. 이로써 김하성의 타율은 0.084에서 0.081로 소폭 더 하락했다. 시즌 출루율(0.177)과 장타율(0.081)을 합한 OPS는 0.258이다.
김하성의 타격 모습. [AFP=연합뉴스]
이날 김하성은 1-0으로 앞선 3회 말 무사 2루 찬스에서 우익수 뜬공으로 아웃됐다. 5회 말에는 선두타자 헛스윙 삼진. 2-1로 앞선 7회 말 1사 1루에선 중견수 뜬공으로 물러났다. 이어 2-2로 맞선 9회 말 마지막 타석에선 대타 마이크 야스트렘스키와 교체돼 경기에서 빠졌다.
한편, 애틀랜타는 2-2로 맞선 연장 10회 말 터진 맷 올슨의 끝내기 안타에 힘입어 3-2로 승리했다. 7연승을 질주한 애틀랜타는 내셔널리그 동부지구 선두 자리(82승 55패, 승률 0.599)를 굳건히 지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