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빙 오리지널 '로또 1등도 출근합니다' 제작발표회가 8일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렸다. 이준혁이 포토타임동안 포즈를 취하고 있다.김민규 기자 mgkim1@edaily.co.kr /2025.09.08/ 배우 이준혁이 ‘로또 1등도 출근합니다’ 속 공은태 캐릭터에 크게 공감했다고 밝혔다.
8일 서울 용산 CGV에서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로또 1등도 출근합니다’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행사에는 배우 이준혁, 서현우, 오대환, 홍진기, 하율리, 백예인, 연출을 맡은 윤영빈 감독이 참석했다.
이준혁은 “모든 작품에 최선 다해야 한다는 생각을 한다. 항상 똑같다”라며 “(타이틀롤로 활약한)‘좋거나 나쁜 동재’ 때와 이번 박품을 비교하면, 동재는 동재만의 힘듦이 있었고, 활개 치는 캐릭터였는데 이번엔 팀워크가 중요했다. 서로 도움을 많이 주고받고 친해졌다”고 밝혔다.
‘평범한 직장인 캐릭터인데 외모가 공감을 얻기 어렵다’는 질문엔 “너무 감사드린다”며 수줍게 웃었다. 이어 “나도 은태랑 비슷한 지점이 많다고 생각했다. 저도 20년 가까이 50 작품 넘게 했고, 은태의 대사 속에 내 삶과 비슷한 부분이 너무 많았다. 50 작품이라는 건 평생 일만 한 것”이라며 “평범한 즐거움과 고통이 있는 은태의 삶이 와닿는 게 많았다. 외모적으로 좋게 봐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로또 1등도 출근합니다’는 로또 1등에 당첨된 팀장 공은태(이준혁)가 이전과는 다른 마음가짐으로 출근하는 K직장인 오피스 드라마로, 오는 10일 첫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