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테일러. 사진=구단 제공
NC 다이노스가 외국인 투수 커티스 테일러(등록명 테일러)의 일시 대체 선수를 영입할 예정이다.
NC는 "테일러가 8일 오후 진행한 자기공명영상(MRI) 검진 결과, 오른쪽 어깨 극상근 미세 손상 소견을 받았다"고 밝혔다. 구단 관계자에 따르면 최소 6주 진단을 받았다.
테일러는 지난달 30일 한화 이글스전(5이닝 5실점) 이후 어깨 통증을 호소했다. 이후 검진에서 특별한 이상이 발견되지 않았지만, 8일 MRI 검진에서 어깨 극상근 미세 손상이 발견됐다.
NC는 지난 8일 테일러를 부상자 명단 등록에 등록했다.
NC 테일러. 사진=구단 제공
NC는 "테일러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 정규시즌 동안 함께할 대체 외국인 선수와 계약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6위 NC는 8일까지 5위 두산 베어스를 4.5경기 차로 바짝 추격하며 5강 진출 도전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 2연패를 당했지만 8월 27일부터 9월 5일까지 7연승을 질주하며 상승세를 탔다.
NC는 10개 구단 중 잔여경기가 27경기로 가장 많다. 테일러의 부상 공백을 메울 외국인 투수를 영입해 마지막까지 5강 싸움을 이어나가겠다는 의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