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후(28·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안타 생산을 재개했지만, 2할 8푼대 진입에 실패했다. Sep 12, 2026; San Francisco, California, USA; San Francisco Giants right fielder Jung Hoo Lee (51) flies out to left field against the San Diego Padres during the fourth inning at Oracle Park. Mandatory Credit: D. Ross Cameron-Imagn Images/2026-09-13 07:29:24/ <저작권자 ⓒ 1980~2026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정후(28·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안타 생산을 재개했지만, 2할 8푼대 진입에 실패했다.
이정후는 13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MLB) 정규시즌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홈경기에 6번 타자·우익수로 선발 출전, 4타수 1안타 1삼진을 기록했다. 전날 샌디에이고전에서 침묵했던 다시 안타를 추가혐 시즌 143안타를 쌓았다. 지난 시즌(2025) 기록한 커리어하이까지 6개 남았다. 데뷔 첫 150안타까지는 7개. 하지만 종전 타율 0.279에 그치며 2할 8푼대 재진입에 실패했다.
2회 말 첫 타석에서 상대 선발 마이클 킹을 상대로 삼진으로 물러난 이정후는 4회 두 번째 타석에서는 89.7마일 빠른 타구를 왼쪽에 보냈지만, 야수 정면으로 향하며 다시 안타 생산에 실패했다. 하지만 샌프란시스코에 3-7로 지고 있었던 7회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킹의 초구 체인지업을 공략해 중전 안타를 치며 침묵을 깼다.
샌프란시스코는 8회 홈런 2개를 치며 추격했지만 9회 정규이닝 마지막 공격에서 샌디에이고 마무리 투수 메이슨 밀러를 넘지 못해 득점에 실패하고 패했다. 이정후는 9회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밀러와 풀카운트 승부를 펼쳤지만, 100.8마일 강속구에 밀리며 중견수 뜬공에 그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