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영화 ‘미트 페어런츠 4’가 한층 더 까다로워진 가족의 통과의례와 함께 돌아온다.
수입·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는 26일 ‘미트 페어런츠 4’의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미트 페어런츠 4’는 흠잡을 데 없는 똑똑한 예비 며느리 올리비아(아리아나 그란데)를 새로운 가족으로 인정할 수 없는 포커 가의 예비 시아버지 그렉(벤 스틸러)의 멘탈 폭발 첫 만남을 담은 영화다. 전편의 각본에 모두 참여한 존 햄버그가 연출을 맡고 로버트 드 니로, 벤 스틸러, 오웬 윌슨, 아리아나 그란데 등이 출연한다.
이날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시리즈의 주역 로버트 드 니로와 벤 스틸러를 비롯해 새롭게 합류한 아리아나 그란데의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지켜보고 있다’라는 카피와 함께 시그니처 포즈를 하고 있는 포커 가문의 수장 ‘잭 번즈’ 역의 로버트 드 니로와 그의 사위 ‘그렉’을 연기한 벤 스틸러의 모습은 웃음을 유발한다.
‘지켜보고 있다’는 시리즈에서 가족의 일원이 될 이를 향한 매서운 검증의 시선을 상징하는 표현이다. 특히 포커 가문에 입성하기까지 까다로운 과정을 거친 ‘그렉’이 예비 며느리 ‘올리비아’에게 그것을 고스란히 대물림하려고 시도하는 과정에서 펼쳐지는 예측할 수 없는 전개를 예고해 기대를 모은다.
여기에 능력 있는 예비 며느리 ‘올리비아’를 연기한 아리아나 그란데는 여유로운 태도로 응수하며 가문의 전통적인 통과의례에 맞설 것을 예고해 궁금증을 유발한다.
‘미트 페어런츠 4’는 오는 11월 25일 개봉 예정이다.
한편 ‘미트 페어런츠’ 시리즈는 북미 기준 2000년 개봉한 1편을 시작으로 2004년 2편, 2010년 3편까지 이어지며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