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겸 배우 아이유가 22일 오후 서울 성동구 뉴발란스 직영성수점에서 열린 26FW 뉴발란스 ‘플라잉77 구스다운’ 팝업 NB Flying77 : Into Nature 팝업스토어 오픈 기념 포토콜 행사에 참석했다. 정다이 기자 diana23@edaily.co.kr /2026.10.22
가수 겸 배우 아이유 측이 악성 게시물 작성자의 신원을 특정한 자료를 확보하지 못해 국내 소송이 각하될 위험이 있다는 진술서를 미국 법원에 제출했다.
4일 가요계에 따르면 아이유의 미국 법률대리인은 지난달 16일 미국 캘리포니아 북부연방지방법원에 악성 게시물 작성자의 신원 미확보로 인해 한국에서 진행 중인 소송이 각하될 수 있음을 알리는 진술서를 냈다.
한국 법원에 제기한 소송의 소장을 상대방에게 전달하지 못하고 있으며, 시간이 지체될수록 접속 기록 등 관련 정보가 삭제될 가능성이 높다는 가능성도 제기했다.
아이유 측은 해당 스레드 익명 계정이 표절 의혹, 중국 국적설 등 52건의 허위 사실을 유포해 명예를 훼손했다며 지난 6월 서울중앙지방법원에 민사소송을 제기했다. 그러나 작성자 신원을 특정하지 못하자 지난 7월 미국 법원에 메타가 보유한 계정 가입자 정보 확보를 위한 증거개시(디스커버리)를 신청한 바 있다.
한편 아이유는 악성 게시물 작성자들을 상대로 지속적인 법적 대응을 이어오고 있다. 앞서 소속사 이담엔터테인먼트는 루머 유포자 등 96명을 고소해 형사 처벌 및 벌금형 처분을 끌어내는 등 강경 대응 방침을 고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