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장수 그룹 신화의 리더 에릭이 신화 WDJ(이민우, 김동완, 전진)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에릭은 21일 "WDJ fire"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신화 WDJ 활동을 응원하고 격려하듯 푸른밤 하늘을 향해 엄지손가락을 치켜든 에릭의 모습이 담겨 있으며 이와 함께 "#우동진 #선공개오후6시"라는 문구를 통해 선공개곡 'Tomorrow'가 공개된다는 사실을 예고해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추가로 공개한 사진 속에는 신화 WDJ 첫 번째 미니앨범 'Come To Life'의 타이틀곡 'Flash' 관련하여 신화 WDJ 소속사 라이브웍스컴퍼니 이장언 대표와 나눈 문자메시지가 담겨 있어 멤버들을 향한 리더 에릭의 애정과 관심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팬들 역시 "벌써 듣고 싶어요", "정말 많이 기다렸어요", "더 빠른 선공개 부러워요", "이제 컴백하는게 실감 나요" 등 설렌 마음을 드러냈다.
신화 WDJ는 그룹 신화가 데뷔 24년 만에 처음으로 결성한 유닛으로 기존 활동에서 볼 수 없었던 색다른 매력을 담은 첫 번째 미니앨범 'Come To Life'를 오는 12월 6일 발매하며 활동에 나선다. 아울러 오는 12월 30일과 31일 양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연말 단독 콘서트를 개최하고 팬들과 만남을 갖는다.
한편 신화 WDJ 첫 번째 미니앨범 ‘Come To Life’의 수록곡이자 선공개곡 ‘Tomorrow’는 오늘(2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감상해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