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가 신작 야구 게임 ‘판타스틱 베이스볼’의 글로벌 사전 예약을 시작하며 시장 공략에 시동을 걸었다.
라운드원 스튜디오에서 개발 중인 판타스틱 베이스볼은 MLB, KBO, CPBL 등 글로벌 리그를 통합한 야구 게임으로, 나만의 드림팀을 구성해 현실 야구 이상의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다.
위메이드는 글로벌 서비스에 앞서 위메이드 사옥에 뉴욕 양키스 애런 저지, 롯데 자이언츠 박세웅, 키움 김혜성을 필두로 대형 래핑을 선보이며 붐업에 나섰다.
판타스틱 베이스볼은 2024 프로야구 개막에 맞춰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
권오용 기자 bandy@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