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움아트센터가 오는 14일부터 16일까지 서울 강남 라움아트센터에서 ‘2026 라움 와인&전통주 살롱’을 개최한다. 올해로 두 번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와인&전통주 마켓을 중심으로 공연과 다이닝을 하나의 경험으로 연결한 도심형 주류 문화 행사다. 주류 큐레이션 플랫폼 바틀리스트와 함께 진행되는 행사로, 와인과 전통주를 비롯해 크래프트 맥주 등 40여 개의 큐레이션 브랜드가 참여한다.
특히 벨기에 관광청과의 협력을 통해 국내 대표 프리미엄 벨기에 수입사 4곳이 함께하며, 제품 중 일부는 국내 미쉐린 스타 가스트로노미 레스토랑의 실제 페어링 주류도 만나볼 수 있다.
전통주 부문에서는 국내외 미쉐린 스타 레스토랑에서 사용되는 제품과 글로벌 주류 품평회 수상작 등 다양한 프리미엄 전통주를 한자리에서 선보인다. 와인 부문 역시 헝가리 대통령으로부터 은십자 공로훈장을 수훈한 프리미엄 브랜드가 참여하는 등 국내에서 쉽게 접하기 어려운 프리미엄 라인업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브랜드를 보다 깊이 이해할 수 있도록 브랜드 대표와 전문가가 직접 진행하는 마스터클래스(총 7회)와 국가대표 전통주 소믈리에가 함께하는 도슨트 투어도 운영된다.
라움아트센터 관계자는 “이번 와인&전통주 살롱은 단순한 시음 행사가 아니라 마켓과 공연, 다이닝을 하나의 경험으로 즐길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좋은 술이 사람과 공간, 음식, 이야기를 자연스럽게 연결하는 것처럼 방문객들에게도 오래 기억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