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형식 / 사진=레브엔터테인먼트 제공
배우 박형식이 넷플릭스 시리즈 ‘각잡힌 사이’로 ‘로코 남주’의 정점을 찍는다.
6일 넷플릭스에 따르면 박형식은 새 시리즈 ‘각잡힌 사이’에 출연한다. ‘각잡힌 사이’는 캠핑 아웃도어 브랜드의 무결점 CEO 나정석(박형식) 앞에 과거 독사 같은 군대 선임 우아미(박규영)가 회사 신입으로 들어오면서 벌어지는 ‘상하 역전’ 오피스 로맨스다.
박형식은 극중 캠핑 아웃도어 브랜드의 대표 나정석 역을 맡았다. 특전사 출신의 강단과 추진력을 지닌 워커홀릭으로 모든 것을 완벽하게 갖췄지만, 그 안에 허당미를 지닌 인물이다. 박형식은 캐릭터 특유의 밝고 유쾌한 톤부터, 진지한 분위기 속 로맨틱한 반전 매력까지 여과 없이 그려낼 예정이다.
그동안 다채로운 장르를 넘나들며 탄탄한 연기력을 쌓아온 박형식은 드라마 ‘힘쎈여자 도봉순’, ‘사운드트랙 #1’, ‘청춘월담’, ‘닥터슬럼프’ 등 매 작품 섬세한 눈빛과 부드러운 목소리로 극의 로맨스 무드를 완성했다. 또 상대 배우와 안정적인 케미스트리로 시청자 설렘 지수를 끌어올리며 ‘로코 장인’ 수식어를 얻었다.
지난해에는 드라마 ‘보물섬’을 통해 연기 스펙트럼을 확장, 배우로서 입지를 단단히 굳혔다. 당시 주인공 서동주로 극을 이끈 그는 밀도 높은 감정선, 강렬한 액션 등을 빈틈없이 소화하며 대중과 평단의 극찬을 받았다. 박형식은 이 작품으로 ‘2025 SBS 연기대상’ 최우수연기상을 거머쥐기도 했다.
이처럼 꾸준히 상승 곡선을 이어가고 있는 박형식이 ‘각잡힌 사이’에서는 어떤 색다른 모습을 보여줄지 이목이 쏠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