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남규리의 공식 유튜브 채널 ‘귤멍’에 ‘Ep. 49 버스킹하기 딱 좋은 날씨네! 남규리 & 순순희 부산 버스킹 현장 첫 번째’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영상에는 남규리가 보컬 그룹 순순희와 함께 부산 해운대에서 버스킹을 준비하고 진행하는 과정이 고스란히 담겼다. 해당 버스킹은 앞서 공개된 48화 부산 출장 브이로그에서 “버스킹을 해보고 싶다”고 밝혔던 남규리의 소망이 현실로 이루어진 특별한 이벤트다.
이날 버스킹은 순순희의 오프닝 무대로 포문을 열었다. 순순희는 ‘슬픈 초대장’과 ‘그대가 내 안에 박혔다’를 열창하며 단숨에 해운대의 열기를 끌어올렸고, 이후 남규리를 직접 소개하며 현장의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관객들의 환호 속에 등장한 남규리는 “오늘 버스킹이 생애 처음이다. 이렇게 멋진 도시 부산에서 훌륭하신 순순희 분들과 함께할 수 있게 되어 기쁘고 영광스럽다”라며 벅찬 소감을 전했다. 이어 “여러분들과 가까이서 호흡할 수 있는 기회가 많지 않은데, 오늘 함께 즐거운 시간 보내다 가셨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2026 사랑의 인사’로 시작된 남규리의 버스킹은 깊은 인상을 남겼다. 남규리는 특유의 탄탄한 보컬과 안정적인 라이브 실력을 뽐냈다. 남규리와 순순희의 무대를 보기 위해 수많은 시민들이 발걸음을 멈추고 열띤 호응으로 화답하며 대성황을 이뤘다.
누리꾼 반응도 뜨겁다. 누리꾼들은 “해운대에서 남규리 라이브라니 귀 호강이다”, “순순희와의 보컬 조합이 너무 좋다”, “현장에 있던 분들 부럽다”, “광안리 산책 떡밥이 이렇게 스케일 커질 줄이야”, “두 번째 버스킹도 기대된다” 등의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남규리는 지난달 14일 씨야 정규 4집 ‘퍼스트, 어게인’을 발표하고 완전체 활동 중이다. 씨야는 오는 8월 29일, 30일 양일간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을 시작으로 부산·대구·청주·수원 등 전국 5개 도시를 순회하는 데뷔 20주년 전국투어 콘서트 ‘더 팬’을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