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전 방영돼 큰 인기를 끌었던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의 주연 배우들이 예능 프로그램으로 뭉친다.
16일 KBS 측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2016년에 방영된 사극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은 최근 방영 10주년을 맞아 특집 예능 프로그램을 제작 중이다.
주연 배우 김유정, 박보검, 진영, 채수빈, 곽동연이 현재 참여를 논의 중이고, 촬영 시기는 8월 초로 알려졌다. 방영 시기는 미정이다.
동명의 웹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구르미 그린 달빛’은 왕세자 이영(박보검)과 남장 내시 홍라온(김유정)의 궁중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당시 최고 시청률 23.3%를 기록했고, 박보검과 김유정은 이 작품을 통해 ‘2016 KBS 연기대상’ 베스트 커플상을 수상하며 신드롬급 인기를 증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