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투세븐의 영유아·민감성 피부 전문 스킨케어 브랜드 궁중비책이 일본 최대 이커머스 할인 행사 ‘큐텐(Qoo10) 메가와리’에서 선케어 제품을 중심으로 판매 호조를 기록하며 현지 시장에서 입지를 넓히고 있다.
최근 일본 뷰티 시장에서는 K-선케어 제품에 대한 수요가 빠르게 확대되는 모습이다. 큐텐재팬 뷰티 카테고리 내 선크림 부문에서도 다수의 K뷰티 브랜드가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궁중비책은 6월 메가와리 행사에서 선케어 제품군이 전체 매출의 약 69%를 차지하며 핵심 카테고리로 부상했다. ‘모이스처 선스틱 마일드’, ‘모이스처 선쿠션 마일드’, ‘워터풀 선로션 마일드’ 등 주요 3종 제품이 고르게 판매되며 큐텐재팬 인기 랭킹 베이비 앤 키즈 카테고리 상위 15위권에 진입했다.
이 같은 반응에 힘입어 행사 기간 매출은 5월 한 달 전체 대비 약 60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궁중비책은 큐텐재팬 외에도 일본 아마존 등 주요 온라인 채널로 판매 접점을 확대하며 현지 소비자와의 접점을 넓혀가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최근 일본 시장에서 K-뷰티 전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궁중비책 선케어 제품 역시 안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며 “영유아 및 민감 피부를 위한 전문성과 안전성을 기반으로 일본 소비자 신뢰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궁중비책 선케어 제품은 SPF50+ PA++++의 강력한 자외선 차단 기능과 함께 저자극 포뮬러를 적용한 점이 특징이다. 징크옥사이드 100%의 논나노 무기자차 기반으로 민감한 피부도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업계 관계자는 “일본 시장에서 K-선케어는 계절성과 피부 민감도 수요가 맞물리며 성장 여지가 큰 카테고리”라며 “궁중비책처럼 영유아·민감 피부에 특화된 브랜드는 안정성과 신뢰를 기반으로 현지 확장 속도가 더 빨라질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