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유니버설 픽쳐스·소니 픽쳐스 제공
‘오디세이’가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를 제치고 개봉 첫 주말 박스오피스 정상을 꿰찼다.
1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오디세이’는 개봉 첫 주말(8월 7일~9일) 사흘간 133만 3436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누적관객수는 187만 4730명이다.
지난 5일 개봉한 ‘오디세이’는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신작으로, 트로이 전쟁을 끝낸 영웅 오디세우스(맷 데이먼)가 고향 이타카로 돌아가기 위한 여정을 그린다.
‘오디세이’의 등장에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이하 ‘스파이더맨4’)는 2위로 내려왔다. ‘스파이더맨4’는 같은 기간 126만 4530명을 모으며 누적관객수 591만 1932명을 기록했다.
지난달 29일 개봉한 ‘스파이더맨4’는 ‘톰스파’ 네 번째 시리즈로, 모두에게 잊힌 피터 파커(톰 홀랜드)가 자신의 정체를 기억하는 의문의 적의 등장과 DNA 변이로 통제 불가능한 힘을 얻으면서 시작되는 이야기다.
3위에는 또 다른 신작 ‘사랑의 하츄핑: 고래보석의 전설’이 랭크됐다. ‘사랑의 하츄핑: 고래보석의 전설’의 첫 주말 관객수는 28만 9446명, 누적관객수는 43만 3789명이다.
‘사랑의 하츄핑: 고래보석의 전설’은 바다로 사라진 엄마를 구해야만 하는 로미와 하츄핑의 기적 같은 모험을 담은 판타지 애니메이션이다.
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