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그룹 아홉이 일본 교세라 돔 오사카 무대에 올라 현지 팬들과 만났다.
아홉은 13일 일본 교세라 돔 오사카에서 열린 ‘간사이 컬렉션 2026 에이더블유’에 참석했다. 지난 2011년 시작된 ‘간사이 컬렉션’은 패션과 음악 등을 한자리에서 선보이는 일본 최대 규모의 패션 엔터테인먼트 행사다.
이날 아홉은 지난달 7일 발매한 세 번째 미니앨범 ‘런 투 유’에 담긴 ‘슈가 하이’로 공연의 문을 열었다. 이어 일본어로 관객들에게 인사를 건넨 뒤 ‘저스트 세이 예스’를 선보였으며, 타이틀곡 ‘런 투 유’로 무대를 마무리했다.
‘런 투 유’는 청량한 사운드 위에 벅차오르는 감정을 담아 세대를 불문하고 사랑받아온 보이그룹 음악의 매력을 되살린 곡이다. 앨범 역시 발매 직후 6개국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정상에 올랐고 총 22개국 차트에 진입했다.
최근 오사카와 도쿄에서 아시아 투어 공연을 마친 아홉은 이번 ‘간사이 컬렉션’까지 무대에 오르며 현지에서 차근차근 존재감을 키워가고 있다.
유화연 인턴기자 ohwayo@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