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찬원이 데뷔 전 어려웠던 시절을 떠올리며 당분간은 일에 집중한 뒤 45세쯤 결혼하고 싶다는 솔직한 생각을 털어놓았다.
28일 방송된 MBN·채널S 예능 프로그램 ‘전현무계획4’에서는 전현무가 스페셜 MC 이찬원, 황윤성과 함께 대구의 매운 찜갈비 맛집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식사를 이어가던 중 전현무가 결혼 계획에 대해 묻자, 함께 출연한 황윤성은 “10년쯤 뒤인 41~42세쯤 하고 싶다”고 밝혔다. 이어 이찬원은 “나는 마흔다섯에 하고 싶다”며 현재는 결혼보다 일에 집중하고 싶다는 뜻을 전했다.
이찬원은 “데뷔 전 스물네 살 때까지만 해도 학자금과 생활비를 낼 형편이 안 돼서 아르바이트로 대학을 다녔다”라며 힘들었던 과거를 회상했다. 이어 “어렵게 당당히 잘되고 나니 지금 당장은 일에 대한 소중함이 훨씬 크다”고 고백해 깊은 공감을 자아냈다.
또한 앞으로의 목표에 대해 이찬원은 “전 국민이 알 수 있는 나만의 메가 히트곡을 만드는 것”이라며 “’진또배기’가 큰 사랑을 받았지만 내 원곡이 아닌 만큼, 내 이름으로 된 대중적 히트곡을 내고 싶다”는 포부를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