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경주기행’이 관객 호평 속 2주 연속 한국영화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경주기행’은 지난 주말(9월 4일~6일) 4만 9417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했다. 누적관객수는 29만 7594명이다.
관객들의 자발적인 추천과 입소문이 만들어낸 값진 결실이다. 특히 ‘오디세이’,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 등 경쟁작 대비 상대적으로 적은 상영 횟수에도 불구하고, 오롯이 작품이 가진 깊은 울림과 완성도가 관객들의 N차 관람과 열렬한 호응을 이끌어내며 의미 있는 흥행 레이스를 이어가고 있다.
CGV골든에그지수도 93%를 유지 중이다. 실제 영화를 본 관객들은 “연출과 배우들 연기 조합이 정말 (최고다). 엉엉 울었다”(친절한민***), “뻔한 전개가 아니어서 재밌었다. 스릴감과 눈물 장면까지 지루할 틈이 없었다”(지혜로운스머프17***), “길 위에서 마주하는 가족의 상처와 부딪힘, 남겨진 자들의 서글픈 집착이 담긴 리벤지 로드무비”(엄***), “블랙코미디 안에 사랑이 느껴지고 슬픔 속에 웃음도 나고… 빈틈없이 모든 게 이해되고 재밌고 몰입되는 영화”(109***), “법보다 나은 복수극”(행복한금자씨12***) 등 호평을 쏟아냈다.
한편 ‘경주기행’은 수학여행에서 돌아오지 못한 막내딸 경주를 위해, 8년의 기다림 끝에 ‘죽이는’ 여행을 떠난 네 모녀의 가족 복수극을 그린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