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오디세이’는 개봉 38일째인 이날 오전 9시 34분 기준 누적관객수 1039만 521명을 기록했다.
이로써 ‘오디세이’는 ‘인터스텔라’(최종관객수 1038만 7691명)를 제치고 놀란 감독 국내 최고 흥행작에 이름을 올렸다. 이와 함께 ‘겨울왕국’(최종관객수 1032만 9222명)을 꺾고 국내 역대 외화 흥행 8위에 등극했다.
앞서 ‘오디세이’는 지난 6일 개봉 33일 만에 10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역대 비시리즈 외화 가운데 최단기간 천만 관객 돌파라는 기록을 세운 바 있다. 이후에도 관객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꾸준한 흥행세를 이어온 ‘오디세이’는 5일 만에 또 하나의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
한편 지난달 5일 국내에서 개봉한 ‘오디세이’는 고대 그리스의 서사시 ‘오디세이아’를 영화화한 작품으로, 트로이 전쟁을 끝낸 영웅 오디세우스(맷 데이먼)가 고향 이타카로 돌아가기 위한 여정을 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