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연합뉴스) 윤동진 기자 = 20일 충북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D-30 미디어데이에서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저작권자 ⓒ 1980~2026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개최국 일본이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AG) 가장 많은 선수단을 내보낸다.
대회 정보를 제공하는 공식 웹사이트 '게임 허브'가 14일까지 집계한 자료에 따르면, 이번 대회에 출전하는 선수는 모두 1만798명이다.
일본이 총 919명의 대규모의 선수단을 꾸려, 중국(803명)을 제치고 최다 출전 선수 1위를 차지했다. 한국은 780명으로 세 번째로 많다. 3일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결단식에서 유승민 대한체육회장, 이상현 선수단장, 출전 선수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저작권자 ⓒ 1980~2026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그 뒤는 태국(682명), 홍콩(569명), 카자흐스탄(547명), 인도(508명) 순위었다.
이번 대회 출전 선수 중 성비를 살펴보면 남자 6215명, 여자 4583명으로 남자 선수가 훨씬 많다. 카타르(남자 190명·여자 64명)와 사우디아라비아(남자 122명·여자 16명) 아프가니스탄(남자 43명·여자 7명) 이라크(남자 13명·여자 1명) 등이 극단적인 남녀 성비를 보여준다. 반대로 북한(남자 42명·여자 65명)과 베트남(남자 173명, 여자 175명) 싱가포르(남자 133명·여자 171명) 등은 여자 선수 비중이 더 높다.
한편 이번 대회에는 아시아 난민팀(Asian Refugee Team)이 처음 출전한다. 남녀 각각 1명씩 모두 2명으로 모두 태권도에서 메달에 도전한다.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은 19일 아이치현 나고야 파로마 미즈호 스타디움에서 개회식을 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