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인기 배우 사카구치 켄타로와 한류 스타 이준기가 국경을 넘은 서바이벌을 펼친다.
17일 채널A 새 화요드라마 ‘키드냅 게임’ 측은 양국을 대표하는 톱배우 사카구치 켄타로와 이준기의 첫 투샷 스틸컷을 공개했다.
‘키드냅 게임’은 서울, 도쿄, 타이베이, 싱가포르, 방콕, 마닐라, 나하 등 아시아 7개 도시에서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한 전대미문의 납치 사건을 다룬 스릴러다. 한국, 일본, 홍콩 공동 제작으로 완성된 글로벌 프로젝트로 사카구치 켄타로와 이준기가 처음 호흡을 맞춘 작품이다.
공개된 스틸컷에는 단 한 명만 살아 돌아올 수 있는 ‘키드냅 게임’의 핵심 참가자로 마주 선 도쿄 형사 니이데 토시로(사카구치 켄타로)와 천재 의사 한기주(이준기)의 만남의 순간이 담겼다.
극중 니이데 토시로와 한기주는 ‘단 한 명만 살아남을 수 있다’는 가혹한 게임에 휘말린 참가자들이다. 상대를 탈락시켜야만 자신의 소중한 이를 구할 수 있는 경쟁자이자, 게임의 배후를 밝혀내기 위해 공조해야 할 벼랑 끝에 몰렸다. 두 남자가 경계와 의심, 연대를 넘나들며 펼칠 치열한 두뇌 싸움에 기대가 고조된다.
제작진은 “사카구치 켄타로와 이준기는 첫 호흡부터 눈빛만으로도 팽팽한 텐션을 만들어내며 현장을 압도했다. 극단적인 딜레마 속에서 두 배우가 빚어낸 완벽한 연기 시너지를 기대해도 좋다”라며 “적인지 동료인지 알 수 없는 두 사람의 아슬아슬한 관계성과 살아남기 위해 펼치는 치열한 사투를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키드냅 게임’은 오는 10월 6일 화요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