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영화 ‘오디세이’가 개봉 두 달 만에 누적 관객 1200만 명을 돌파했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오디세이’는 5일 오전 12시 11분 기준 누적 관객 수 1202만 7021명을 기록했다.
앞서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1123만 3176명)를 넘어 국내 역대 외화 흥행 톱5에 진입한 ‘오디세이’는 ‘부산행’(1157만 3004명)과 ‘파묘’(1191만 6041명)의 최종 관객 수까지 차례로 뛰어넘었다. 이에 따라 국내 역대 박스오피스 흥행 순위 19위에 이름을 올렸다.
‘오디세이’는 트로이 전쟁을 승리로 이끈 영웅 오디세우스가 사랑하는 가족이 기다리는 고향으로 돌아가기 위해 자신을 가로막는 신들의 분노와 잔혹한 운명에 맞서는 여정을 그린 대서사시다.
맷 데이먼이 주인공 오디세우스를 연기했으며 앤 해서웨이, 톰 홀랜드, 젠데이아, 로버트 패틴슨, 샤를리즈 테론, 루피타 뇽오 등 할리우드 정상급 배우들이 대거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