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정승환이 ‘SBS의 아들’ 수식어를 넘겨줄 ‘우리들의 발라드 2’ 첫방송부터 우승 후보의 등장이 예고됐다.
5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SBS 초대형 오디션 프로젝트 ‘우리들의 발라드 2’에서는 ‘사랑 그 쓸쓸함에 대하여’와 ‘안되나요’ 선공개 영상의 주인공들과 유력 후보로 점쳐질 만큼 놀라운 실력을 가진 참가자들이 쏟아진다.
앞서 양희은의 ‘사랑 그 쓸쓸함에 대하여’를 부른 참가자와 故 휘성의 ‘안되나요’를 열창한 참가자의 무대가 담긴 선공개 영상이 누적 조회수 700만 뷰를 기록하며 나이는 어려도 실력파 참가자의 참여를 확인케했다.
이와 함께 신선한 해석은 물론 실력까지 고루 갖춘 참가자들이 연이어 등판할 예정이다. 주우재는 어떤 참가자를 향해 “우승 후보 본다”며 확신을 드러내는 한편, 정승환은 “10년 전 제 영상을 보는 것 같다, SBS의 아들이 될 자격이 있다”고 극찬하기도 해 1라운드부터 치열한 경쟁을 예고했다.
그런가 하면 지난 시즌에 이어 이번 시즌에도 탑백귀 대표단으로 함께 하게 된 정재형은 한 참가자의 무대를 보고 심사 기준에 혼란을 겪는다.
실력과 신선함 사이 갈팡질팡하는 그의 고민에 탑백귀 대표단들 역시 고민해 각자의 음악 취향 기준에 대한 논쟁이 벌어지고, 정재형은 급기야 “탑백귀 여러분에게 여쭤보고 싶다”며 현장의 탑백귀에게 질문을 넘긴다. 과연 탑백귀들을 고민하게 한 참가자는 누구일지, 그 정체와 무대에 호기심이 커진다.
한편 ‘우리들의 발라드2’는 발라드가 주제인 SBS의 초대형 오디션 프로젝트 ‘우리들의 발라드’의 두 번째 시즌이다. 이번 시즌은 평균 나이 17.9세 참가자들의 ‘나를 울린 노래’ 플레이리스트로 꾸며져 이날 오후 10시에 첫 방송되며, 특별 확대 편성으로 160분 동안 진행된다.
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