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넷플릭스 제공
배우 손석구와 나가야마 에이타가 하드보일드 범죄 수사극으로 뭉쳤다.
5일 넷플릭스에 따르면 새 시리즈 ‘푸른길’은 오는 11월 20일 공개를 확정 지었다.
‘푸른길’은 사지가 뒤틀린 시체, 의문의 메시지, 국경을 넘어 반복되는 끔찍한 살인사건을 쫓는 두 형사의 이야기를 그린다. 영화 ‘차이나타운’, 넷플릭스 시리즈 ‘D.P.’ 등을 연출한 한준희 감독 신작으로, 손석구와 나가야마 에이타의 만남으로 일찍이 화제를 모았다.
손석구는 극중 서울 경찰청 기동수사대 형사 김석 역을 맡았고, 나가야마 에이타는 도쿄 경시청 수사1과 형사 이노세로 분했다. 드라마는 전혀 다른 성향의 두 사람이 미스터리한 연쇄 살인 사건을 함께 파헤치는 과정을 밀도 높게 담아낼 예정이다.
한편 ‘푸른길’은 정식 공개에 앞서 6일 개막하는 제31회 부산국제영화제 ‘온 스크린’ 섹션을 통해 먼저 관객을 만난다. 영화제에는 한준희 감독을 비롯해 손석구, 나가야마 에이타, 김신록이 참석할 예정이다.
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