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업계에 따르면 조아람은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고분고분한 킬러’ 액션 장면을 준비하던 중 부상을 입었다. 현재 병원에서 검사와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관련해 소속사 측은 일간스포츠에 “휴식이 필요하다는 의료진의 소견에 따라 당분간 안정을 취하며 치료와 회복에 집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향후 촬영 일정은 조아람의 회복 경과를 지켜본 뒤 제작진과 협의해 조율할 계획이다.
이번 부상으로 예정된 공식 일정에도 차질이 생겼다. 조아람은 오는 11월 7일부터 8일까지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2026 코리아 그랜드 뮤직 어워드’(2026 KGMA)에 시상자로 참석할 예정이었으나, 부상으로 인해 불참하게 됐다.
조아람이 촬영 중인 ‘고분고분한 킬러’는 현모양처를 꿈꾸던 고달분(김다미)이 이혼 후 예상치 못한 취업에 나섰다가 숨겨진 재능을 발견하면서 벌어지는 누아르 액션 드라마다. 내년 티빙 공개를 앞두고 있다. 조아람은 극중 분위기 메이커이자 트러블 메이커인 '코드네임 미스계' 역을 맡아 김다미와 호흡을 맞춘다.
한편 조아람은 현재 KBS2 토일 미니시리즈 ‘너 말고 다른 연애’에서 박수아 역으로 출연 중이다. 극중 남궁호(서강준)를 향한 솔직한 애정 표현부터 회사 내부 비리에 맞서는 당찬 모습까지 다채로운 감정선을 그려내며 호평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