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앤젤레스(LA) 다저스에 합류한 리그 에이스 타릭 스쿠발이 새 소속팀에서 첫 홈 경기 등판을 치른다. CHICAGO, ILLINOIS - AUGUST 04: Tarik Skubal #29 of the Los Angeles Dodgers pitches against the Chicago Cubs during the first inning in his Dodgers debut at Wrigley Field on August 04, 2026 in Chicago, Illinois. Michael Reaves/Getty Images/AFP (Photo by Michael Reaves / GETTY IMAGES NORTH AMERICA / Getty Images via AFP)/2026-08-05 13:30:15/ <저작권자 ⓒ 1980~2026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로스앤젤레스(LA) 다저스에 합류한 리그 에이스 타릭 스쿠발이 새 소속팀에서 첫 홈 경기 등판을 치른다.
스쿠발은 11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LA 다저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6 메이저리그(MLB) 정규시즌 캔자스시티 로열스와의 홈 경기에 다저스 선발 투수로 나선다. 올 시즌 MLB 트레이드 마감을 앞두고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에서 다저스로 이적한 스쿠발은 5일 시카고 컵스 원정에서 다저스 데뷔전을 치러 6이닝 2실점을 기록했다. 이날 캔자스시티전은 LA를 홈으로 두게 된 그가 처음으로 다저 스타디움 1회 초 마운드에 오르는 경기다.
스쿠발은 현재 리그 대표 투수다. 2024시즌에 이어 2025시즌도 아메리칸리그 사이영상을 수상했다. 올 시즌을 마치면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어 트레이드 카드로 쓰인 것. 다저스는 포스트시즌에서 1선발로 투입할 수 있는 스쿠발을 영입해 내셔널리그 최초로 3연속 월드시리즈 우승을 노리려 했다.
스쿠발의 다저스 첫 홈 경기에 주축 선수들이 모두 나선다. 다저스는 오타니 쇼헤이(지명타자) 앤디 파헤스(중견수) 프레디 프리먼(1루수) 토미 에드먼(좌익수) 무키 베츠(유격수) 미구엘 로하스(2루수) 테오스카 에르난데스(우익수) 맥스 먼시(3루수) 헌터 페두시아(포수)가 나선다. 외야수 카일 터커와 포수 윌 스미스가 빠졌지만, 최정예 멤버에 가깝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