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넷플릭스 투둠 제공
정해인, 하영 주연의 ‘이런 엿같은 사랑’이 글로벌 1위에 올랐다.
19일 넷플릭스 투둠 웹사이트에 따르면 ‘이런 엿 같은 사랑’은 공개 2주차에 750만 시청수(시청시간을 작품의 총 러닝타임으로 나눈 값)를 기록하며 8월 셋째주(8월 10일~16일) 글로벌 톱10 TV쇼(비영어) 부문 1위에 이름을 올렸다.
톱10 진입 국가는 한국을 비롯해 인도네시아, 필리핀, 싱가폴, 베트남, 브라질, 칠레, 콜롬비아, 페루 등 68개국이다.
지난 7일 공개된 ‘이런 엿같은 사랑’은 기억상실에 걸린 검사 고은새(하영)와 자칭 남자친구라 우기는 복싱 코치 장태하(정해인)의 설렘 찐득한 동거 생활을 그린 로맨틱 코미디다.
특히 ‘이런 엿같은 사랑’은 최근 하영이 증조부인 안상호의 친일 행적 논란에 휩싸이면서 홍보 활동에 제동이 걸렸음에도 불구하고 글로벌 흥행에 성공해 눈길을 끈다.
당초 하영 측은 “배우에게 직접 확인한 결과, 하영의 증조부는 안상호”라면서도 증조부의 친일 행적에 대해서는 “사실무근”이라고 선을 그었다.
그러나 하루 만에 입장을 번복하고 “충분한 검증 없이 사실무근이라 성급히 답변해 혼란을 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 하영 역시 마음이 매우 무거운 상황”이라고 고개 숙였다.
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