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는 새 시리즈 ‘담을 넘지 마시오’ 제작 확정 소식과 함께 문상민, 신시아, 이민재, 최희진의 캐스팅 라인업을 20일 공개했다.
‘담을 넘지 마시오’는 담 하나를 사이에 두고 최고 명문 경쟁을 하는 진월남고와 진월여고를 배경으로 풋풋한 첫사랑을 시작하는 열아홉 청춘의 이야기를 그린다. ‘담을 넘으면 대가를 치른다’는 괴담과 ‘연애 적발 시 퇴학’이란 엄격한 교칙 아래, 쉽게 닿을 듯 닿지 않는 설렘과 학창 시절의 추억을 하이틴 감성을 현대적으로 풀어낼 예정이다.
문상민은 주인공 이치원 역을 맡았다. 완벽한 면모로 모두의 신뢰를 한 몸에 받는 모범생이자 진월남고 전교회장이다. 신시아는 사랑스러운 캐릭터로 학교에서 고루 인기가 많은 진월여고 전교회장 소란을 연기한다. 어릴 적부터 함께 자라온 캐릭터들로, 단순한 승부욕인지 설렘인지 모를 알 수 없는 감정을 나누게 된다.
사진=넷플릭스 제공
이민재는 진월남고에서 치원과 애증관계의 라이벌이자 모종의 이유로 소란에게 접근하는 공수호 역으로 합류했다. 선보인다. 최희진은 밝고 통통 튀는 진월여고 전학생이자 소란의 룸메이트 김리지 역으로 극에 긴장감을 불어넣는다.
메가폰은 드라마 ‘별똥별’, ‘그놈은 흑염룡’, ‘은밀한 감사’ 등을 연출한 이수현 감독이 맡았고, ‘그 해 우리는’, 넷플릭스 시리즈 ‘멜로무비’를 집필한 이나은 작가가 극본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