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유니버설픽쳐스 제공
900만 관객을 돌파한 ‘오디세이’가 개봉 5주차에도 압도적인 예매 화력을 과시하고 있다.
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오디세이’는 개봉 5주차인 이날 오전 7시 예매량 31만장을 돌파하며, 31일 연속 전체 예매율 1위 자리를 지켰다.
이는 최근 4년간 개봉한 외화 중 동시기 최고 수준의 예매량으로, 천만 관객을 동원한 ‘아바타: 물의 길’(2022, 18만 9139장)을 비롯해 ‘엘리멘탈’(2023, 4만 5210장), ‘인사이드 아웃2’(2024, 3만 1700장), ‘주토피아2’(2025, 10만 6092장) 등 화제작들의 동시기 기록을 모두 뛰어넘은 수치다.
‘오디세이’는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이 ‘오펜하이머’ 이후 3년 만에 선보인 작품으로, 트로이 전쟁을 끝낸 영웅 오디세우스(맷 데이먼)가 고향 이타카로 돌아가기 위한 여정을 그린다. 지난달 5일 개봉한 영화는 개봉 25일째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를 꺾고 올해 최고 흥행작에 이름을 올렸다. 1일까지 누적관객수는 912만 4236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