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3,000평 규모 웰니스 시설에 호텔 운영 노하우 접목…피트니스·수영장·사우나·스파 등 구성
-전문 트레이닝·F&B·라운지 서비스 연계…47층 스카이 커뮤니티 등 특화공간 조성
조선호텔앤리조트가 서울 양천구 목동에 들어서는 주거복합시설 ‘목동윤슬자이’의 웰니스 시설 운영을 맡는다.
조선호텔앤리조트는 목동윤슬자이 사업주체와 단지 내 웰니스 시설에 대한 위수탁운영계약을 체결하고, 프리미엄 피트니스 브랜드 ‘콩코드 클럽 바이 조선(CONCORD CLUB by JOSUN)’을 도입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목동윤슬자이는 약 3,000평 규모의 웰니스 시설에 조선호텔앤리조트의 시설 운영 및 서비스 노하우를 접목할 예정이다
조선호텔앤리조트는 현재 ‘콩코드 피트니스 클럽’을 통해 피트니스와 골프, 수영 등 웰니스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목동윤슬자이에 들어서는 콩코드 클럽 바이 조선 역시 전문 운영인력과 체계적인 서비스 관리 시스템을 기반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시설에는 피트니스와 골프, 수영장, 사우나, 스파 등이 마련된다. 전문 트레이너의 퍼스널 트레이닝(PT)과 수영 프로그램 등 회원의 건강과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한 맞춤형 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이다.
카페라운지와 멤버십 전용 라운지 등 F&B 및 휴식 공간도 조성한다. 운동과 건강관리뿐 아니라 휴식과 사교, 식음 서비스를 함께 이용할 수 있도록 웰니스 커뮤니티 기능을 확대한다는 설명이다.
부동산업계에서는 최근 고급 주거상품에서 커뮤니티 시설의 규모뿐 아니라 이를 지속적으로 관리하는 전문 운영체계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고 보고 있다.
부동산업계 관계자는 “최근 하이엔드 주거상품은 면적과 마감재 외에도 실제 거주자가 이용하는 커뮤니티와 서비스의 품질이 중요한 요소로 자리 잡고 있다”며 “목동윤슬자이는 조선호텔앤리조트와의 위수탁운영계약을 통해 시설과 운영을 함께 차별화하려는 사례”라고 말했다.
웰니스 시설 외에도 다양한 커뮤니티 공간이 조성된다. 102동 최상층인 47층에는 식사와 파티, 업무, 문화생활 등을 위한 스카이 커뮤니티 ‘클럽 클라우드’가 들어설 예정이다.
클럽 클라우드에는 와인리저브와 카페테리아를 갖춘 ‘스카이비스타’를 비롯해 파티형 게스트하우스 ‘스카이게스트’, 업무·미팅 공간 ‘스카이오티움’, 음악과 영화를 감상할 수 있는 ‘사운드챔버’ 등이 마련된다.
목동윤슬자이는 서울 양천구 목동 일원에 지하 6층~지상 48층, 3개 동, 전용면적 114~203㎡ 규모의 오피스텔 651실로 조성된다. 분양 관계자에 따르면 서울시 거주자 우선 청약에서 최고 3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목동윤슬자이 견본주택은 사업지 인근인 서울 양천구 목동에 마련돼 있다.
이용우 기자 nt1pro@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