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제공
가수 바다가 프랑스 파리에서 한국 전통 민요의 매력을 알린다.
KBS1 ‘송캠프: 바다 건너 아리랑’(이하 ‘송캠프’) 측은 13일 첫 방송을 앞두고 바다의 파리 공연 모습이 담긴 예고편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바다는 프랑스 파리의 상징인 에펠탑을 배경으로 한복을 입고 ‘밀양아리랑’을 열창했다. 가요와 뮤지컬을 넘나들며 탄탄한 가창력을 인정받아 온 바다는 특유의 시원한 목소리로 한국 민요의 멋을 살렸다. 현지 관객들 역시 바다의 무대에 호응하며 박수를 보냈다.
앞서 바다는 지난 8월 촬영 당시 자신의 SNS를 통해 “진짜 요즘 말 그대로 아이돌 스케줄이다. 숨 가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는 요즘, 바쁜 일정 속에서도 제게 가장 소중한 것은 언제나 ‘노래’였던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묵묵히 달려온 제가 참여하게 된 프랑스 프로젝트! 지금까지의 소중한 시간들이 쌓여 현지에서 제 목소리를 들려드릴 수 있는 기회로 이어진 것 같다”며 “한국의 소리, 그리고 바다의 노래를 바다 건너 프랑스까지 진심을 담아 전하고 오겠다”고 전했다.
‘송캠프: 바다 건너 아리랑’은 한국 민요 특유의 ‘한’과 ‘흥’을 프랑스의 대표적인 음악 장르인 샹송과 접목하는 과정을 담은 프로그램이다. 바다가 한국 전통 소리와 프랑스 음악을 어떻게 조화롭게 풀어낼지 관심이 모인다.
‘송캠프: 바다 건너 아리랑’은 오는 13일과 14일 오후 7시 40분 KBS1에서 방송된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