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친딸' 배우 이인혜가 태국에서 달콤한 휴식을 보내는 모습을 깜짝 공개했다.
부산 경성대 교수이자 배우인 이인혜는 2일 "휴식 #물놀이 #저녁 #식사 #포시즌스호텔 #태국 #방콕"이라는 글과 함께 리조트에서 쉬면서 찍은 셀카를 올려놨다.
해당 사진에서 그는 하얀 수영복을 입고 모자와 선글라스를 낀 채 행복한 미소를 지어보였다. 결혼 후에 더욱 안정적이고 행복해 보이는 이인혜의 근황에 네티즌들은 부러움을 연발했다.
한편 이인혜는 경성대학교 디지털 미디어 학부 전임 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지난 해, 한살 연하의 치과의사와 결혼식을 올렸으며 SBS '동상이몽'에 출연해 남편과의 러브 스토리를 공개하기도 했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이지수 기자 judysmal@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