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 AP=연합뉴스
김하성(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이 3경기 만에 안타 생산에 도전한다.
김하성은 28일(한국시간) 미국 매사추세츠주 보스턴 펜웨이파크에서 열리는 2026 미국 메이저리그(MLB) 보스턴 레드삭스와 원정 경기에 8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애틀랜타는 이날 로날드 아쿠냐 주니어(우익수)-마우리시오 두본(좌익수)-맷 올슨(1루수)-오지 알비스(2루수)-오스틴 라일리(3루수)-마이클 해리스 2세(중견수)-호르헤 마테오(지명타자)-김하성(유격수)-채드윅 트롬프(포수)로 선발 명단을 꾸렸다.
김하성은 최근 두 경기 연속 무안타로 시즌 타율이 0.105(38타수 4안타)까지 떨어졌다. 지난 22일 마이애미 말린스전을 통해 1할대 타율에 복귀했지만, 이를 유지하는 것이 위태롭다.
이날 보스턴 선발 투수는 왼손 투수 코넬리 얼리다. 올 시즌 10차례 등판에서 4승 2패 평균자책점 3.33을 기록하고 있다. 김하성은 지난 16일 얼리와 맞대결을 펼쳐 2타수 무안타로 물러난 바 있다. 두 번 모두 내야 땅볼로 아웃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