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프로축구연맹
갈레고(부천), 루빅손(대전), 이동경(울산), 정승원(서울)이 8월 K리그 이달의선수상을 놓고 경쟁한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10일부터 13일까지 ‘EA SPORTS 이달의선수상’ 팬 투표를 진행한다. 후보는 K리그1 21~26라운드 활약을 기준으로 선정됐다.
갈레고는 8월 3골 2도움을 기록했다. 23라운드 전북전에서는 1골 1도움을 올리며 부천의 3-2 승리를 이끌었고, 라운드 MVP에도 선정됐다. 개인 통산 처음으로 이달의선수상 후보에 올랐다.
루빅손 역시 3골 2도움을 기록했다. 24라운드 강원전에서 1골 1도움을 작성하며 대전의 승리를 이끌었다. 대전은 루빅손의 활약을 앞세워 8월 4승을 거뒀다.
이동경은 2골 3도움을 기록했다. 21라운드 안양전에서 멀티골을 터뜨려 울산의 3-1 승리를 이끌었고, 라운드 MVP로 뽑혔다. 통산 10번째 후보 선정이며, 네 번째 수상에 도전한다.
정승원은 3골 3도움으로 서울의 선두 수성에 힘을 보탰다. 24라운드 안양 원정에서는 1골 2도움을 기록하며 서울의 7-0 대승을 이끌었다. 지난 7월에 이어 두 달 연속 수상을 노린다.
수상자는 연맹 TSG기술위원회 투표 60%, K리그 팬 투표 25%, FC온라인 유저 투표 15%를 합산해 결정된다. 팬 투표는 K리그 공식 애플리케이션 ‘Kick’에서 하루 한 번씩 참여할 수 있다.
김희웅 기자 sergio@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