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영화제작전원사 제공
12년째 불륜 관계를 이어오고 있는 홍상수 감독과 배우 김민희의 신작 ‘눈 둘 데가 없네’가 국내 관객을 만난다.
배급사 영화제작전원사에 따르면 영화 ‘눈 둘 데가 없네’는 오는 10월 21일 개봉을 확정 지었다.
‘눈 둘 데가 없네’는 이혼 가정의 딸 상희가 10년 전 마지막으로 본 엄마를 찾아 제주도로 향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홍상수 감독의 35번째 장편영화로, 김민희가 상희 역을 맡았다.
앞서 영화는 제79회 로카르노영화제에 초청돼 감독상, 최우수 연기상(김민희), 에큐메니컬 심사위원상을 수상한 바 있다.
한편 홍 감독과 김민희는 2015년 개봉한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를 통해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지난해 득남 소식을 전했다. 홍 감독은 2019년 이혼 소송에서 패소한 법적 유부남이다.
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