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0월 19일 첫 방송될 tvN 새 월화드라마 ‘나의 유죄인간’은 살인 용의자로 지목된 안하무인 재벌 3세와 그의 수행비서로 잠입한 특수부대 출신 형사의 밀착 스릴 로맨스를 담은 드라마.
설인아가 연기할 강재희 캐릭터는 한 번 마음먹은 일은 끝을 봐야 직성이 풀리는 열혈 형사다. 타고나길 나쁜 놈, 이상한 놈, 못된 놈들을 극혐하는 남다른 정의감의 소유자로 범인을 잡는 일이라면 물불 가리지 않고 뛰어드는 저돌적인 면모를 지녔다. 사진=tvN 제공 여기에 거침없는 행동력을 뒷받침할 탄탄한 체력도 겸비했다. 육군특수전사령부 부사관 출신인 데다 유도 5단, 합기도 1단, 태권도 3단 등 도합 9단을 자랑하는 강재희(설인아)의 능력은 범인 검거 현장에서도 빛을 발하며 동료들의 두터운 신뢰로 이어지고 있다.
그런 강재희는 어느 날 살인 용의자로 지목된 안하무인 재벌 3세 윤이준(임시완)의 케이스를 접하고 수사 의지를 강렬하게 불태우게 된다. 형사 신분을 숨긴 채 남장까지 감행, 남자만 뽑는 윤이준의 수행비서로 위장 취업해 초밀착 수사에 돌입한다.
과연 강재희가 정체를 들키지 않고 잠입 수사를 완수할 수 있을지 궁금해지는 가운데 공개된 사진에는 형사와 남장 수행비서를 오가는 강재희의 아슬아슬한 이중생활이 담겨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나의 유죄인간’을 연출한 김호준 CP는 설인아를 두고 “남장 여장의 고유명사, 2007년 방영된 ‘커피프린스’ 고은찬(윤은혜)를 대체할 캐릭터”라며 “강한 피지컬의 소유자이면서도 로맨스 여주인공 역할도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