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최강희 SNS 배우 최강희가 5년간의 연기 공백을 깨고 생애 첫 연극 무대로 복귀하는 생생한 준비 과정을 공개한다.
오는 3일 밤 10시 20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 418회에서는 첫 연극 도전작 '클로저' 준비에 온 힘을 쏟고 있는 최강희의 일상과 무대 뒤 비하인드가 펼쳐진다. 2021년 드라마 '안녕? 나야!' 이후 연기 활동을 잠시 내려놓고 고깃집과 환경미화 아르바이트 등을 하며 화제를 모았던 그가 약 5년 만에 본업인 배우로 돌아온 것이다.
현재 연극 '클로저'에서 사진작가 안나 역으로 관객과 호흡하고 있는 최강희는 남다른 연기 열정을 불태운다. 특히 친구가 배려해 마련해 준 집 지하 공간에 공연 소품을 구비하고, 상대 배우의 대사 녹음본까지 직접 준비해 실전처럼 연습에 몰입하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감정선 조율부터 상대역 없는 키스신까지 홀로 반복 훈련하며 디테일을 다듬는다.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배역을 향한 몰입도 역시 남다르다. 최강희는 "안나에 대해서라면 모르는 게 없을 정도"라며 완벽한 캐릭터 분석을 자신했고, 이동하는 차 안에서도 대본을 손에서 떼지 않는 등 지치지 않는 집중력을 드러낸다.
반면 일상에서는 특유의 엉뚱하고 해맑은 매력이 웃음을 선사한다. 절친의 집에서 머무는 그는 친구 어머니가 남겨둔 수육과 파김치를 챙겨 먹으며 조리법 속 육수 활용법을 몰라 헤매다 전화를 거는 등 허당 면모를 보인다. 식사를 마치고 턱걸이와 복근 운동을 하던 도중에도 문득 극 중 대사를 읊조리는 등 온종일 연극 생각으로 꽉 찬 하루를 선보일 예정이다.
5년 만에 배우의 자리로 돌아온 최강희의 치열한 무대 복귀기는 3일 밤 10시 20분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