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유튜브 채널 ‘아임지현’
티빙 ‘환승연애4’에 출연한 지현이 결별 후 근황을 전했다.
지난 17일 유튜브 채널 ‘아임지현’에는 ‘아프니까 청춘인가.. | 가을 Vlog’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지현은 결별 후 어머니와 만나 이야기를 나눴다. 그는 “어제 제가 멘탈이 나가서 너무 힘들었는데 엄마가 올라와 주셨다”고 당시 심경을 밝혔다.
지현의 어머니는 “아기처럼 우는 거 보니까 마음이 너무 무너졌다. 지금도 눈물 나려고 한다. 자식이 울면 부모는 가슴이 무너진다”고 털어놨다.
이어 “어저께 우는 거 보고 정말 완전히 가슴이 무너졌다. 우는 거는 엄마가 널 키우면서 여태까지 좀 보지 않았냐. 그렇게 가슴 무너지게 우는 거 처음 봤다”며 “세상이 꺼지듯이 우는데 참”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지현은 지난 7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원규와의 결별 소식을 직접 알렸다.
당시 그는 “저와 오빠는 더 이상 만남을 갖지 않기로 이야기가 됐다”며 “‘환승연애’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주목을 많이 받은 커플이었다고 생각한다. 혹시나 이 영상으로 인해서 원규 오빠가 피해를 받거나 상처를 받지 않았으면 한다”고 당부했다.
이어 “만남이 있으면 이별이 있듯이 저희 역시 모두가 겪는 관계처럼 이별을 맞이하게 됐다”며 “헤어진 이유에 대해서는 말하지 않고 넘어가는 것이 상대에 대한 배려와 예의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그는 “연인으로서 관계는 끝났지만 인간으로서 오빠가 잘 지내고 행복하고 잘 살았으면 좋겠다는 마음이 있다”며 “앞으로 함께 하지는 못하겠지만 각자 응원해주시고 잘 바라봐주시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지현과 원규는 지난해 공개된 티빙 오리지널 예능 ‘환승연애4’를 통해 재회하며 많은 응원을 받았다
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