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의 대표 뮤직 토크쇼 ‘더 시즌즈’가 프로그램 역사상 처음으로 스튜디오를 벗어나 야외에서 특별한 무대를 펼친다.
‘더 시즌즈-성시경의 고막남친’(이하 ‘더 시즌즈’) 측은 “오는 6월 5일 환경의 날을 맞아 잠원 한강공원 다목적 운동장에서 특집 방송 녹화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탁 트인 자연을 배경으로 관객들과 직접 호흡하는 이번 특집은 완성도 높은 라이브 무대는 물론, 환경 보호와 기후행동의 가치를 함께 전달할 계획이다.
특히 기후에너지환경부와 협력해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기후 위기 극복을 위한 연대와 실천의 메시지를 담는다. 본 녹화에 앞서 당일 오후 4시 30분부터는 ‘2026 환경의 날 기념식·대한민국 기후행동 출범식’이 약 한 시간 동안 개최되며, 이 공식 행사가 종료된 후 ‘더 시즌즈’ 녹화가 이어질 예정이다.
방청을 원하는 관객은 탄소중립 실천 포털 내 페이지에서 ‘10대 기후행동’ 실천 선언 참여를 완료해야 하며, 해당 내역은 당일 현장에서 확인 절차를 거친다. 또한 앞서 열리는 기후행동 출범식부터 전 일정에 모두 참석할 수 있는 지원자에 한해 방청 기회가 주어진다. 첫 야외 특집 방청에 대한 세부 일정과 추가 안내 사항은 추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된다.
‘더 시즌즈’는 KBS 심야 음악 프로그램 최초로 연간 프로젝트 방식을 도입, 여러 MC가 각자 자신의 이름을 건 시즌을 맡아 릴레이로 진행하는 독특한 포맷의 뮤직 토크쇼다. 앞서 박재범(‘드라이브’)을 시작으로 최정훈(‘밤의 공원’), 악뮤(‘오날오밤’), 이효리(‘레드카펫’), 지코(‘아티스트’) 이영지(‘레인보우’), 박보검(‘칸타빌레’), 10CM(‘쓰담쓰담’)이 마이크를 잡은 바 있다.
현재는 아홉 번째 시즌의 MC 성시경이 ‘고막남친’을 이끌며 시청자들의 큰 호평을 얻고 있다.